
저자는 ‘수학은 재미있다. 수학은 신비롭다. 수학은 아름답다.’라고 주제로 학생들과 수업하고, 다양한 수학 체험 활동하며 교직의 길을 걸었다. 정년퇴직한 이후에도 그 마인드를 살려 한 지붕 아래에서 3대 6명이 복닥복닥 살면서 학교 밖 세상에서 재미있고, 신비롭고,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여정을 펼쳐 보인다.인생의 94%를 학교 울타리 안에서 보내다가 정년퇴직 1년 차를 보내며 가보지 않은 길이라 두렵고 서성이며 어디로 가야 할지 막연했다. 퇴직의 두려움과 새로운 길을 찾아가며 뚜벅뚜벅 걸었던 이야기를 일기로 썼다.핵가족 시대에 한 지붕 아래 3대가 함께하는 6인 가족의 생생하고 복닥복닥한 일상 이야기, 은퇴 후 인생길을 뒤돌아본 이야기, 퇴직으로 인해 가장자리에서 보게 된 이야기, 음악회, 전시회, 여행 ..
새로나온 책 소개
2024. 7. 28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