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‘무선 세상의 폭주’ 속에서 우리가 어떤 절제를 해야 하는지 이야기한다. 아울러 지금 이 순간에도 전 지구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생태계 붕괴 속에서, 저자는 새로운 세대에게 물려줄 신기술이 실상 이 세계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 의문을 제기한다.저자인 필리프 스콰르조니는 6년간의 방대한 자료조사와 각계 전문가와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2012년 을 썼다. 이 책은 프랑스의 여러 권위 있는 상을 수상했으며, 2015년 국내에 번역 출간된 후에는 환경부 우수환경도서, 미래창조과학부 인증 우수과학도서 등으로 선정되었다.이 책 은 그로부터 약 10년이 지난 지금, 인류 역사상 유례없는 기후변화를 겪고 있는 ‘디지털 세계’의 새로운 진실을 다루고 있다. 수많은 사람이 환경적 영향력에 대해서는 무지한 상태로, 사실은 엄..
새로나온 책 소개
2024. 7. 28.